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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국사의 미스테리45

역사학자들이 바라본 패수 논쟁 속 패수의 위치-고조선과 한나라의 국경 경계선 패수는 어디였을까 ③ 글이 길어져 총 3편으로 나누게 된 역사학자들이 바라본 패수 논쟁 속 패수의 위치-고조선과 한나라의 국경 경계선 패수는 어디였을까 ③편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고조선과 한나라의 국경선을 살펴보는 것은 이후 고구려,발해,신라,고려,조선의 명확한 국경선과도 연계되며 고조선 이후의 국가들이 고조선의 강역을 수복했는지 거기에 이르지못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목차 1.윤내현의 패수난하설 1-1.연나라에 빼앗긴 2000여리 땅에 대한 오류 1-2.패수가 곧 대릉하 1-3.요동반도에 설치된 한사군 1-4.단재 신채호와 박지원이 개탄한 고조선 영토 2.함께 읽으면 좋은글 1.윤내현의 패수난하설 패수난하설은 국내의 윤내현이 주장한 설로 그에 따르면 난하가 고대의 요수이며, 패수라고 합니다. 이 패.. 2024. 1. 31.
역사학자들이 바라본 패수 논쟁 속 패수의 위치-고조선과 한나라의 국경 경계선 패수는 어디였을까 ② 먼저 포스팅에 이어서 역사학자들이 바라본 패수 논쟁 속 패수의 위치-고조선과 한나라의 국경 경계선 패수는 어디였을까 ②편을 진행하겠습니다.역사학자들이 바라본 패수의 위치는 정확히 어떠했는지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더보기 목차 1.이병도가 주장한 패수 청천강설 1-1.패수 청천강설에 따른 한나라와 고조선의 경계 1-2.노태돈, 이종욱, 오강원의 패수 압록강설 1-3.서영수, 박준형, 오현수, 조원진의 패수혼하설 1-4.북한 리지린의 패수대릉하설 2.함께 읽으면 좋은글 1.이병도가 주장한 패수 청천강설 한백겸은 동국지리지에서 패수를 청천강에 비정했으며, 이를 사학자 이병도가 고고학적으로 고증,중국 계통 유물(명도전이나 철기 등)과 조선 계통 유물(세형동검 등)의 출토지가 청천강을 경계로 뚜렷이 구분.. 2024. 1. 30.
역사학자들이 바라본 패수 논쟁 속 패수의 위치-고조선과 한나라의 국경 경계선 패수는 어디였을까 ① 패수 또는 패강(浿江), 패하(浿河)는 고대 상고사 고조선부터 한국사 문헌 기록에 자주 등장하는 강의 이름으로 패서 지방이나 패강진 등은 여기서 파생된 지명으로 사기(史記)와 한서(漢書)조선전(朝鮮傳)에 기록된 고유명사로 열수(列水)와 아울러 일찍이 중국에도 그 이름이 알려진 강이기도 합니다.그 위치에 대하여는 학설이 다양하며, 패수를 어디로 비정하느냐에 따라 고조선과 한 나라의 강역이 달라질 수 있어 매우 중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패수라는 이름은 시기별로 그 지칭 대상이 다른데 대략적으로 한반도 서북지역의 강으로 비정되나, 고조선대에는 주로 압록강 또는 청천강으로 삼국시대 이후로는 대동강이나 예성강 등을 말하기도 하고 고조선 때의 패수는 요하유역으로 볼 수 없고 청천강이나 압록강으로 봐야한다는게 일반적.. 2024. 1. 29.
고조선 단군왕검 신화에 대한 역사적이면서 매우 사실적인 해석 ② 고조선 단군왕검 신화에 대한 역사적이면서 매우 사실적인 해석 ①편에 이어서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왜곡한 고조선과 단군왕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목차 1.단군 신화가 고려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일제 식민사학자들 1-1.고구려인들은 모두 단군의 후예 1-2.단군 봉장기년 역사서를 발행한 발해왕조 1-4.단군신화에 숨겨져있는 역사적 사실들 1-5.환웅신화에 대한 해석 1-6.단군신화에 대한 해석 2.함께 읽으면 좋은글 1.단군 신화가 고려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일제 식민사학자들 조선시대 일부 유학자들과 일제 식민사학자들은 단군을 고려 때 중들이 만들어 낸 신화적 인물이라고 하였고(동사강목>단군외기), 일본의 역사가들은 13세기 몽골의 침입을 받게 된 고려 사람들이 자기 나라가 몽..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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