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역사학자들이 바라본 패수 논쟁 속 패수의 위치-고조선과 한나라의 국경 경계선 패수는 어디였을까 ①1 역사학자들이 바라본 패수 논쟁 속 패수의 위치-고조선과 한나라의 국경 경계선 패수는 어디였을까 ① 패수 또는 패강(浿江), 패하(浿河)는 고대 상고사 고조선부터 한국사 문헌 기록에 자주 등장하는 강의 이름으로 패서 지방이나 패강진 등은 여기서 파생된 지명으로 사기(史記)와 한서(漢書)조선전(朝鮮傳)에 기록된 고유명사로 열수(列水)와 아울러 일찍이 중국에도 그 이름이 알려진 강이기도 합니다.그 위치에 대하여는 학설이 다양하며, 패수를 어디로 비정하느냐에 따라 고조선과 한 나라의 강역이 달라질 수 있어 매우 중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패수라는 이름은 시기별로 그 지칭 대상이 다른데 대략적으로 한반도 서북지역의 강으로 비정되나, 고조선대에는 주로 압록강 또는 청천강으로 삼국시대 이후로는 대동강이나 예성강 등을 말하기도 하고 고조선 때의 패수는 요하유역으로 볼 수 없고 청천강이나 압록강으로 봐야한다는게 일반적.. 2024. 1.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